내용
실은 미니시디 검색하다 우연히 복림을 알게 되었는데 그로인해 너무 기쁜건
이 아이를 만난거에요ㅠㅠ 허나 시디만 사려던 차였기 때문에 이 아이 보고도
용돈이 부족해 포기해야 하나 생각했지만 너무 이쁘고 제 맘속에 깊이 들어와 버려서
포기할수가 없었던 아이였어요ㅠㅠ 그래서 몇일 열심히 용돈을 모은 끝에 데리고
올수 있는 영광의 기회가 찾아와서 이케 제 품으로 모셔와서 너무 행복하네요^^;;
요런거 정말 처음봤어요ㅠㅠ 한눈이 반한 아이는 진심 처음.. 받아보니 역시나 실물 갑ㅠㅠ
여기에 타월 걸어서 주방이나 욕실 앞에 걸어두면 정말 최고로 칭찬받을것 같아요^0^
댓글목록
작성자 복숭아통조림
작성일 2017-02-06
평점
유희님을 처음 만났지만 상냥하신 마음씨가 그대로 전해져 오랜 친구 같은 느낌이들었어요.
이렇게 후기 하나하나 정성스레 남겨주신것만 봐도 그 마음 알수 있지 않을까요?^_^
이 녀석도 정말 어떤분이 데려가시게 될까? 늘 궁금했었는데 보내는 마음이 서운하지가 않았어요.
저희도 애정애정하는 아이였던지라 꼭 좋은분께 가길 바라고 있었거든요.^ ^;;
실물이 워낙 이쁜 아이라서 마음에 드실줄 알았지만 실제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
더욱 즐겁습니다.
예쁘게 소장하세요 ♡
예쁜 사진리뷰 정성껏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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